황매실수확시기 황매실 액기스 담는법 확실한 방법★

황매실수확시기 확실히 아는 방법과 황매실 액기스 담는법 실패없이 황매실 담그기를 소개합니다.

황매실효능은 청매실 보다 구연산 함량이 14배 많다고 합니다. 황매실가격 역시 청매실 보다 비싸죠.

황매실장아찌 담그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특히 황매실구입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청매실을 실온에 몇 일 두었을 때 후숙으로 노랗게 변한 것을 황매실로 구입하시면 안되겠죠.

1. 황매실수확시기

황매실수확시기는 지역에 다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가장 확실한 방법은 6월말 7월초에 구입하시되 농장에서 직거래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저온창고에 저장 한 후 6월말경에 출하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실온에 몇 일 경과 한 후 후숙으로 노랗게 황매실처럼 보이는 매실인 경우도 있습니다.

개중에 6월 25일경 수확하는 매실도 황매실이라고 하시는분이 계시는데 특별한 조생종이 아닌 이상 25일경에는 익기 전 상태로 누른빛이 띄면서 단단한 매실입니다.

6월말 거의 익었을 때 황매실이 좋겠지만 문제는 이 시기까지 두면 대부분 자연낙과로 수확 할 수 있는 양이 엄청 줄어 들므로 인해 농가 수입에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익으면 과육이 물러져 배송과정에 터지는 것이 몇 개라고 생기면 옆에 있는 매실에 까지 묻어 배송 불만이 심하게 되죠.

2. 황매실 액기스 담는법

황매실청 담그는법도 청매실청과 마찬가지 입니다만 청매실청 담그는법과 차이가 있다면 가장 중요한 매실과 설탕 비율 입니다. 매실과 설탕비율을 청매실 황매실로 구분하기 보다 시기로 구분하시는 것이 더 안전할 것입니다.

6월 15일 전에 담그는 청매실은 매실과 설탕 비율을 1:1로 하면 되지만 15일 이후에 담그는 매실은 매실전체 무게에서 과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므로 인해 매실과 설탕을 1:1.2로 하셔야 안전합니다. 그래도 믿덥지 않으면 1:1.3으로까지 하십니다.

더 자세한 황매실청 만들기는 하단 링크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대신합니다.

3. 황매실수확시기에 수확한 황매실 액기스 담는법 해봤습니다.

황매실로 액기스를 담는 것이 얼마 되지 않았죠. 황매실이 좋다는 것을 알고도 황매실 액기스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특히나 자연 그대로 자란 매실은 6월 25일 지나면 대부분 낙과 하기 때문에 더 어려웠는데 2014년 매실이 풍작이 되었던 해가 있었습니다.

평년 물량 정도 예약을 받고 마감을 했어 여유가 있었죠. 그로인해 황매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도 황매실 액기스를 처음 담아 먹어 봤어요.

주인이 맛있다고 하면 믿음이 덜가겠지요. 그런데 얼마 전 인천에 타올백화점 하신다는 분께서 주문을 해서 맛을 보시고 전화를 주셨는데 "황매실 액기스 맛이 환상입니다"고 표현 해 주셨습니다.

4. 황매실 액기스 담는법 힘드신 분 연락주세요.

황매실수확시기 때 즉 6월말 7월초에 직거래로 구매하시기 힘드실 뿐 아니라 황매실가격 또한 비싸기 때문에 황매실청 담그는법 힘드신 분, 저희들 먹고 지인분도 나눠주고 여유분이 조금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원가 비슷한 가격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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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보다, 유기농 보다 더 안전한 완전 무공해 밀양 자연산 순토종매실!

위 이미지 매실밭에서 수확하는 매실입니다 .

친정 아버지께서 농사 지으시다 2010년 아흔둘에 작고하시고 2007년 부터 묵혀 놓은 밭인데 버리기 아까워서 여가를 이용해 매실 수확을 합니다.

돌보지 않아 밭이라기 보다 산으로 변했습니다. 주위에도 모두 오랫동안 묵혀놓은 밭이라 농약 한 방울, 화학먼지 하나 튕겨가지 않은 유기농 보다 더 깨끗한 자연산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화학비료는 물론이고 퇴비도 하지 않아 지렁이가 살고 있는 살아있는 땅입니다. 정말 보약이나 다름 없답니다.

자연 그대로 키운 토종매실이다 보니 크기와 때깔(겉모습)은 좋지 않지만 맛과 향 무공해 자연산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틈틈히 수확을 하므로 많은 양은 공급을 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