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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뇌출혈
뇌혈관의 출혈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뇌혈관장애. 뇌일혈(腦溢血)이라고도 한다. 갑작스러운 의식장애 ·이완성(弛緩性) 반신불수 등이 나타나는 뇌졸중(腦卒中)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현재 생각되는 것은 뇌내세소동맥(腦內細小動脈), 특히 분기부의 혈관벽에 변화가 일어나 연약해진 곳이 내압(內壓)을 이겨내지 못하고 팽대하여 터져서 출혈한다는 것이다. 뇌출혈이 일어나는 장소는 내포(內包) 부근이 가장 많은데, 이 부분의 중대뇌동맥(中大腦動脈)의 가지가 터져서 출혈한다. 그 밖에 소뇌 ·대뇌백질(大腦白質) ·교(橋) 등이 출혈하기 쉬운 부위이다. 또한 내포는 주로 대뇌피질과 대뇌각(大腦脚) 사이를 지나가는 여러 종류의 섬유로 이루어지는 넓은 백질층으로 미상핵(尾狀核)과 시상(視床)의 바깥 쪽, 렌즈핵(核)의 안 쪽에 있다. |
2. 뇌출혈 초기증상
건강하다고 생각되던 사람에게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상례인데, 비출혈(鼻出血)이나 후두부 동통 외에 현기증 ·마비 등의 전조(前兆)에 이어 발작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 시기적으로는 겨울에 많고, 밤보다는 낮에, 그리고 활동시에 많다. 또한 용변 ·목욕 ·식사 ·긴장 ·흥분 ·과로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갑자기 일어나는 의식장애가 특징인데, 그 정도는 출혈의 정도와 부위에 좌우된다. 경증(輕症)은 아주 단시간이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나 주위에서 전혀 알지 못하고 간과되기도 하지만, 치명적인 뇌출혈인 경우는 대부분이 깊은 혼수상태에 빠진다. 일반적으로 혼수상태가 24시간 이상 계속되는 것은 중증(重症)이며 예후가 좋지 않다. 구토도 중요한 증세의 하나인데 뇌혈전(腦血栓)에서는 구토가 드물기 때문에 감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안면홍조(顔面紅潮)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혈압은 발작시에 고혈압인 경우가 많고, 발작 직후 더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체온도 발작 후 차츰 상승한다. 40 ℃ 이상이면 중증이다. 공동편시(共同偏視)라고 하는 두 눈의 안구가 한쪽으로 비스듬히 위를 향하는 증세도 나타난다. 그 방향은 병소(病巢) 쪽을 향한다고 하며, 예를 들어 두 눈이 왼쪽 위를 향하는 경우에는 병소가 좌측에 있고, 따라서 운동마비는 우반신(右半身)에 온다. |
3. 뇌출혈의 치료
3.뇌출혈의 예후
병소의 크기와 그 부위가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큰 출혈인 경우에는 대개 사망한다. 또 뇌실 내까지 출혈한 경우나 교(橋) ·연수(延髓) 등 뇌간(腦幹) 부위에 출혈한 경우도 예후가 나쁘다. 증세는 의식장애가 깊고 장시간 계속 될수록 나쁘다. 호흡 ·맥박이 비정상인 것, 자주 구토가 일어나는 것, 동공의 대광반사(對光反射)가 약한 것,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 등도 예후가 나쁘다. 운동마비는 어느 정도 회복되는 일이 많으나, 3개월간 전혀 회복의 징후가 보이지 않을 때는 기대하기가 어렵다. 4.뇌출혈의 치료 그리고 적극적으로는 천골부(薦骨部) ·배부(背部) 등에 베개를 대고, 또 알코올로 마사지하여 욕창을 예방한다. 음부 ·항문도 청결하게 하고, 보온에 충분히 유의한다. 변통에도 주의하고 필요하면 관장한다. 발작 후 48시간 이상 음식의 섭취가 불가능한 때는 수분을 주사로 보급한다. 여러 날 계속해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한 때는 튜브를 코로부터 위(胃) 속에 넣고 유동식을 넣어 준다. 약물요법으로는 고장포도당(高張葡萄糖) ·덱사메타존 ·만니톨 등을 써서 뇌의 부종을 가라앉히고, 뇌의 순환을 회복시키는 주사와 지혈제 ·진정제 등을 사용한다 뇌출혈 치료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후유증의 치료이다. 발작 직후는 팔은 어깨에서 약간 바깥쪽으로 비튼 위치를 취하게 하고, 다리는 죽 뻗게 하여 족관절(足關節)을 굴곡시켜 첨족(尖足)이 되는 것을 예방한다. 수일 후부터는 마비된 팔과 다리에 가벼운 마사지를 시작하여 타동적 ·자동적으로 운동을 시킨다. 손가락운동은 장래의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가지게 되므로 중요하다. 침대 위에 일어나 앉게 하는 시기 등도 증세에 따라 가급적 빨리 하는 편이 좋다. [출처:네이버 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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